2025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많은 시니어분들께 ‘시니어 인턴십’은 다시 세상과 연결되는 기회입니다.
'일을 다시 해보고 싶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까지 다양한 방식의 인턴십이 열리고 있습니다
▣ 시니어 인턴십 제도란?
- 만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재취업·사회참여형 인턴십 프로그램입니다.
- 공공기관, 민간기업, 사회복지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단기 또는 중장기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 일정 교육 후 현장 투입, 수료 후에는 정규직 또는 계약직 채용 연계되는 구조입니다.
▣ 주요 조건 및 참여 방식
항목 | 내용 |
참여 대상 | 만 60세 이상 퇴직자, 구직 중인 시니어, 해당 분야 경력 보유자 |
근무 시간 | 주 15~30시간 (기관별 상이) |
급여 수준 | 월 60만 ~ 120만 원 수준 (일자리 유형에 따라 차등) |
운영 기관 | 고용노동부, 시니어클럽, 지자체 일자리센터 등 |
신청 방법 | 시니어인턴십 수행기관 또는 온라인 포털(워크넷, 시니어로 등) 접수 |
▣ 시니어 인턴십 실제 사례
- 서울 마포구 사례 – 행정 보조 인턴
- 퇴직 공무원이 동주민센터에 배치되어 문서관리, 민원 응대 등 업무 수행
- 6개월 후 공공일자리 재계약 연결
- 경기 수원시 사례 – 민간기업 인턴
- 중소제조업체의 경영지원실에서 퇴직 경리직 베테랑이 채용됨
- 기업 만족도 매우 높아 추가 시니어 인턴 2명 배치
- 부산 해운대구 – 복지관 상담보조
- 사회복지사 자격 보유한 시니어가 복지상담 업무 보조
- 정규직 전환은 없지만 지속 인턴 재계약 중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사회에 다시 기여하고 싶은 분
- 소득이 조금 부족해 보탬이 필요한 분
- 소속감을 회복하고 싶거나, 일상 루틴이 필요한 분
▣ 시니어 인턴십 신청 방법
- 시니어 인턴십 수행기관 방문
- 거주지 인근의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고용센터 문의
- 온라인 접수
※ 모집 기간은 기관별로 다르며, 수시 채용도 많습니다.
▣ 마무리
"새로운 출근길, 그 자체가 삶의 전환점입니다"
시니어 인턴십은 단지 소득을 위한 제도가 아닙니다.
사회와 다시 손을 잡고,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는 통로입니다.
‘나이가 많아서’가 아니라,
‘경험이 풍부해서’ 필요한 시대입니다.
코시팅(KST)은 당신의 일상 복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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