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도 각 지자체는 고령층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전을 위해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일자리’가 아닌, 존중과 의미를 담은 활동으로 발전하고 있는 지금, 이 콘텐츠에서는 지역별로 어떤 노인일자리 사업이 운영되는지, 언제 모집하는지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1. 노인일자리 사업이란?
-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사업
- 수행기관: 지자체,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등
- 참여유형: 공익활동형 / 사회서비스형 / 시장형 / 취업알선형
2. 주요 모집 일정 (2025년 상반기 기준)
지역 | 모집 시기 | 담당기관 | 주요 활동 예시 |
서울 | 1월 중순~ | 50+센터, 자치구청 | 복지시설 도우미, 어린이 교통안전 지원 등 |
경기 | 2~3월 | 시·군 노인복지관 | 공공시설 정리, 안부 확인 서비스 등 |
부산 | 1월 말~2월 초 | 시니어클럽 | 폐의약품 수거, 공원 환경 정비 등 |
대전 | 2월 중 | 복지관 연합 | 학교 안전도우미, 스마트폰 교육 지원 등 |
광주 | 연중 수시 | 구청 일자리센터 | 무단투기 감시단, 공공시설 보조 등 |
※ 일부 지역은 하반기 추가 모집 예정 (7~8월)
3. 신청 방법
- ☞ 노인일자리 통합신청시스템 접속 후, 지역별 모집 공고 확인
- 혹은 정부24 포털 → “노인일자리” 검색
- 복지관·시니어클럽 등 해당 수행기관 직접 방문 접수 가능
4. 참여 자격 및 혜택
- 자격: 만 60세 이상, 일자리 유형별 조건 상이 (소득기준 등)
- 근로시간: 공익활동형(월 30시간), 시장형(탄력적)
- 활동비: 월 30~50만 원 수준 (유형별 상이)
- 기타: 교육 수당, 보험 가입, 활동복 지급 등
▣ 마무리
“일은 생계를 위한 것이 아니라, 삶의 의미입니다”
노년의 일은 단지 수입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따뜻한 다리입니다.
각 지자체의 일자리 사업은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된 목적은 어르신의 존엄과 보람을 지켜드리는 일입니다.
코시팅은 오늘도 그 가치를 응원합니다.
- 코시팅(KST, K-Senior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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