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 나이에 일자리가 있을까?” 하고 망설이셨던 분 계신가요?
지금은 ‘노년의 경험’이 곧 경쟁력이 되는 시대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아르바이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속엔 당장 지원 가능한 공고들도 꽤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시니어 아르바이트 플랫폼과, 실제 등록된 직종·급여 수준을 소개해드릴게요.
▣ 시니어 맞춤 일자리 플랫폼 3곳
| 플랫폼명 | 주요 특징 | 바로가기 |
| 고령자친화기업 일자리포털 | 공공형 아르바이트 정보 중심 | seniwork.or.kr |
| 노사발전재단 ‘신중년 경력형’ | 경력 활용 재취업형 포지션 | nosa.or.kr |
| 민간 포털 (알바몬 등) | 시니어도 가능한 단기·파트 공고 | 알바몬·잡코리아 등 |
☞ 추천 검색어: “60세 이상”, “노인 일자리”, “시니어 채용”
▣ 어떤 일이 있나요? 실제 등록된 직종 예시
| 분야 | 직종 | 급여 수준 |
| 공공근로 | 환경정비, 민원안내, 복지관 업무 등 | 시급 약 9,860원 |
| 복지지원 | 돌봄도우미, 아동센터 보조 등 | 월 45만 원 전후 |
| 문화교육 | 평생학습관 보조강사, 그림책 낭독 등 | 시간당 15,000원 |
| 상담응대 | 민원 전화상담, 전시장 안내 등 | 월 60만 원 수준 |
| 민간포지션 | 마트 시식판촉, 공공도서관 정리 등 | 주 2~3일, 월 50~80만 원 |
대부분 하루 3~4시간, 주 2~3일 근무 조건
일부는 장기요양보험 등급에 따라 공공근로 자격 부여 가능
▣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 희망하는 일자리 플랫폼에 회원가입
- 이력서 또는 기본 프로필 등록
- 검색 → 관심 공고 클릭 → 지원하기
- 면접 또는 전화상담 → 일정 확정
TIP: 주민센터 또는 고용복지센터 방문 시
시니어 전담 매니저와 1:1 상담도 가능해요!
▣ 참고로 알아두세요
- 60만 원 이하 소득은 기초연금에 영향 거의 없음
- 근로소득공제 덕분에 건강보험료 부담도 적음
- 국민연금 수령 중에도 아르바이트 가능 (연계 영향 無)
▣ 마무리
"일하고 싶은 시니어에게 기회는 있다."
지금 내 지역에서도,
지금 내 나이에서도,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코시팅은 여러분이
새로운 사회활동과 수입, 보람을 동시에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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