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 코스로샤히1 [CEO #22] 다라 코스로샤히 – 모빌리티에 AI를 더하다: 데이터로 달리는 CEO 위기 속에 부임한 ‘리더십의 해결사’이란계 미국인인 다라 코스로샤히는 2005년부터 익스피디아(Expedia)를 이끌며 디지털 여행 플랫폼의 AI 혁신을 선도했다. 2017년, 내홍에 휩싸인 우버의 CEO로 발탁된 그는 윤리·투명성·지속가능성을 기치로 삼아 회사를 재정비했다.“우버는 더 이상 ‘차량 호출 앱’이 아니다.우버는 움직이는 데이터를 가진 기술 회사다.”▣ 어떤 전략인가 – 우버의 AI 전환 3단계다라가 주도한 우버의 AI 전략은 3단계 진화 과정으로 요약된다.1단계: 예측 중심수요 예측 AI → 실시간 요금 자동 조정날씨, 이벤트, 지역별 교통 흐름 예측2단계: 최적화 중심경로 최적화 → AI 기반 실시간 내비게이션차량 분포, 기사-승객 매칭 알고리즘 고도화3단계: 자율화 중심ATG(Advan.. 2025.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