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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완전정복/청약·입주편

[청약·입주 #10] 청약 낙첨자도 알아야 할 대체 전략 5가지

by 코시팅(K-Senior fighTing) 2025.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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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졌다고 끝이 아닙니다”

청약 경쟁률은 여전히 10:1~100:1 수준.
한 번의 낙첨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문제는 낙첨 이후 아무 전략 없이 다음 청약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현명한 낙첨자는 다음 기회를 ‘계획’으로 바꿉니다.

청약 낙첨자도 알아야 할 대체 전략 5가지
청약 낙첨자도 알아야 할 대체 전략 5가지

▣ 전략 1: 가점 높이기 위한 ‘무주택 기간’ 관리

  • 무주택 가점은 최대 32점 (만점 84점 중 핵심 비중)
  • 무주택기간은 신청자 기준으로 산정
  • 전세 갱신 시에도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는 꼭 유지

☞ 배우자 명의라도 주택 소유 이력 있으면 감점될 수 있으니
    공동명의 확인은 필수


▣ 전략 2: 청약통장 가입기간 최대한 늘리기

  • 통장 가입기간도 최대 17점 반영
  • 2년이 아니라 10년 이상으로 갈수록 경쟁력 강화
  • 월 납입액은 10만 원으로 채우되, 납입횟수 24회 이상은 기본 요건

☞ 가점용이든 추첨제든, 청약통장은 계속 유지해야 실전 전선에 설 수 있음


▣ 전략 3: 틈새시장 ‘공공임대 사전예약제’ 활용

  • LH·SH 등 공공임대 물량은 사전청약 등으로 기회 열림
  • 청년·신혼·생애최초 특화형 공급 주목
  • 임대 후 분양전환 가능한 경우, 실거주 대안 + 자산증식 전략으로 유효

☞ LH청약센터 (https://apply.lh.or.kr)
☞ SH공사 (https://www.i-sh.co.kr)


▣ 전략 4: 민간건설사 추첨제 물량 집중 공략

  • 민영주택의 일부 물량은 가점이 아닌 100% 추첨제
  • 특히 전용 85㎡ 초과 물량이나 중대형 위주 단지
  • 가점 낮은 경우, 추첨제 물량 많은 지역 집중 공략

☞ 가점 경쟁 대신 추첨으로 방향 전환하는 것이
    청약 재도전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전략


▣ 전략 5: 분양권·입주권·지방 신축 단지 매수

  • 청약 대신 입주권·분양권 거래시장에서 실거주 대체 가능
  • 지방 소도시·비규제지역은 상대적으로 분양 조건 완화
  • 실거주 + 시세 차익 모두 노릴 수 있는 구조 형성

☞  단, 전매제한·거주의무 여부는 반드시 확인 필요


▣ 청약 실패 후 이렇게 정리하자

항목 전략 방향
무주택 기간 확실하게 유지 + 증빙 관리
청약통장 장기 유지 + 월 납입 최대화
대체 전략 추첨제, 공공임대, 분양권 등 병행
정보 습득 청약홈 + LH청약센터 주간 점검 루틴


이 글은 개인적 정보 공유 목적이며, 정보 제공을 위한 개인적인 관찰과 해석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정부 정책 변경 등에 따른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라며, 모든 최종 판단은 '독자의 책임 '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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