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여름철 해수욕장·계곡 안전 수칙 – 사고 없는 즐거운 피서 만들기

사고 없는 즐거운 피서를 만들기 위한
여름철 해수욕장·계곡 안전 수칙

더운 여름, 탁 트인 바다나 시원한 계곡으로 떠나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여름철마다 익사사고, 낙상사고, 고립 사고가 반복되고 있죠.

이번 콘텐츠에서는 실제 구조 사례와 정부 안전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여름철 물놀이 필수 안전 수칙 5가지를 정리합니다.

여름철 해수욕장·계곡 안전 수칙 – 사고 없는 즐거운 피서 만들기

▣ 여름철 물놀이 사고 현황

• 여름철 익사 사고의 70% 이상은 7~8월 집중 발생
• 구조자 중 40%는 구조 도중 사망하거나 부상
• 특히 계곡·비공식 야영지 사고가 빠르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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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욕장·계곡 안전수칙 5가지

① 입수 전 준비운동과 사전 관찰

•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게 수온 적응 필수
• 바닷물 유속, 수심, 바닥 상태 먼저 확인

② 음주 후 수영 절대 금지

• 반사 신경·판단력 저하 → 사고 위험 급증
• 구명조끼 착용 시에도 음주는 금물

③ 구명조끼 착용은 기본

• 특히 계곡·유속 있는 구간은 필수
• 어린이는 성인보다 더 조심 → 조임 상태 확인

④ 비가 온 후에는 계곡 접근 금지

• 비온 뒤에는 급류·물불림 현상 발생 위험
• 전날 비 왔을 경우 계곡 일정 재조정 권장

⑤ 물놀이 장소는 '안전관리자 있는 곳' 우선

• 민간 야영지·사설 계곡은 응급 구조체계 미흡
• 지역에서 지정한 해수욕장·계곡 중심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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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시 대처 요령

• 구조 요청 시: 119 또는 지역 해양경찰에 즉시 신고
• 익수 발견 시: 무리한 구조 대신 주변 구조장비 활용
• 의식 없는 환자: 기도 확보 후 심폐소생술(CPR)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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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행정안전부: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 보건복지부: 물놀이 안전 교육자료
• 해양경찰청_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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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름 피서를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안전’입니다.
이 콘텐츠를 가족, 친구, 자녀들과 함께 읽고 꼭 실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