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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육의 개척자
- 호주 출신, 데이터 과학자·의료 연구자·교육자
- fast.ai 공동 창립자 – “모두가 쉽게 AI를 배울 수 있도록”
- 스탠포드 대학 강의 경력, Kaggle의 1세대 경쟁자
- “코딩 잘하는 사람보다, 문제를 잘 정의하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철학
그는 AI 기술을 개발하는 것만큼이나 누구나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움직입니다.
2. 어떤 전략인가 – ‘AI 민주화’의 실현
제레미 하워드는 세 가지 핵심 축으로 접근합니다:
- fast.ai: AI 교육을 누구에게나 무료로
- 복잡한 수학·이론 대신, 직관적 실습 기반 학습 강조
- PyTorch 기반의 고수준 래퍼 라이브러리도 개발하여 AI 초심자도 쉽게 활용 가능
- “딥러닝은 박사만 하는 게 아니다”는 인식 전환
- 커뮤니티 기반 AI 학습 생태계 조성
- 전 세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습하고,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구조
- AI를 실제 문제 해결에 접목하는 사례 중심 운영
- AI의 사회적 책임 강조
- 의료, 기후, 공공 데이터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둠
- “우리는 기술이 아닌,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수단으로 AI를 봐야 한다”
3. 왜 중요한가 – AI 진입 장벽을 낮춘 선구자
하워드는 기존의 AI 교육이 너무 “폐쇄적”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 “AI는 부자들만의 기술이 아니다”
- 세계 어디서든, 컴퓨터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그는 AI를 기술 민주주의의 열쇠로 봅니다.
이로 인해 fast.ai는 수많은 개발자, 연구자, 의료 종사자, 정책 입안자들이 비전공자 출신으로도 AI를 활용하는 길을 열어줬습니다.
4. 향후 방향 – ‘철학 있는 기술자’ 양성
제레미 하워드는 단순히 도구를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다음을 추구합니다:
- AI 윤리 교육 강화: 편향·차별·데이터 왜곡에 대한 교육 병행
- 의료·공공 정책에 AI 도입 지원: 실용적 알고리즘 적용을 확산
- 비영리 생태계 중심의 교육 플랫폼 지속 확대
그의 말처럼,
“우리는 모델 정확도보다, 그 모델이 누구를 돕는지에 집중해야 한다.”
5. 정리 – 제레미 하워드의 핵심 키워드
- fast.ai 공동창업자, ‘실용 AI 교육’의 개척자
- AI 대중화를 향한 철학 중심 전략가
- 수치보다 사람, 기술보다 문제 해결 능력을 강조
- AI를 모두의 손에 쥐어주는 교육자형 CEO
다음 편 예고
[AI CEO #29]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 검색을 넘은 질문의 시대, AI로 진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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